서원, 178억원 규모 파생상품거래 손실 발생

입력 2013-07-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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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은 177억950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원자재 가격 리스크 헷지 목적으로 비철금속 구리 선물거래(LME) 등을 하고 있으며 수출입 외환거래에 대해서는 원달러 선도거래를 하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반기결산 기준일로부터 예기치 못한 구리가격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파생거래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1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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