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박력 "보는 사람도 민망…이럴땐 어떻해야 돼?"

입력 2013-07-26 12: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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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박력

(온라인블로그)

'부끄러운 박력'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블로그에는 '부끄러운 박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부끄러운 박력' 동영상 속에는 문 앞에 서있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중 한 남성은 박력있게 문을 걷어찼지만 문은 열리지 않자 당황한다. 이때 옆에 다른 남성이 손으로 가볍게 문을 열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밀어서 열리는 문이 아닌 당겨야 열리는 문이었던 것.

'부끄러운 박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끄러운 박력, 아 어쩔... 민망해" "부끄러운 박력, 웃프네" "부끄러운 박력, 저걸 모르고 발로 찬거였어?" "부끄러운 박력, 지못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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