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ㆍ민율, 멀라이언 사자상 앞 귀여운 표정 공개…싱가포르 가족여행

입력 2013-07-26 11:47

▲김민율(사진=김성주 트위터)

김성주(41)의 아들 김민국 ,민율 군의 가족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근데..이 물..받아먹어도 되는거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군과 김민율군이 싱가포르 멀라이언 파크의 멀라이언 사자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받아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라이언 사자상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국(사진=김성주 트위터)

네티즌은 “아 민국이 민율이 둘다 너무너무 귀여워”, “민국이 공룡이 물 받아 먹는 것 같아”, “같은 듯 다른 민국과 민율의 포즈”, “가족여행 싱가포르로 갔구나! 민국 민율이 재밌게 다녀와”,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 이대로만 자라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9.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을 차지하며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