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시 예술의 전당서

입력 2013-07-26 08:29

  • 이꽃들 인턴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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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사진=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

예술의 전당에서 지브리 레이아웃 전이 열리고 있다.

6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이 열린다.

이는 스튜디오 지브리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해외 전시이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를 비롯한 28편의 레이아웃 원화 1300여점을 공개한다.

레이아웃은 감독이 자신의 연출 의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제작하는 것으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제작에 필요한 모든 기법이 담긴 애니메이션의 세부 설계도다.

휴관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입장 마감은 오후 7시이며 도슨트는 하루 총 3회로 평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반과 오후 3시, 5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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