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보이스컴
손태영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손태영은 세 자매 중 맏언니 이혜신 역할로 늘 차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21일 방송 분에서 손태영은 화사한 블루 컬러에 화이트 패턴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손태영의 옆에 놓인 핑크 컬러의 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 3D 백으로 깔끔하게 컷팅 된 가죽과 3차원적 효과를 주는 특유의 재미있는 ‘팝업 디테일’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손태영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다이순신’ 손태영, 언제나 탐나는 손태영 패션!” “‘최고다이순신’ 손태영, 닮고 싶은 미시 스타 1위를 차지할 만 하다” “‘최고다이순신’ 손태영, 가정, 패션, 일 뭐하나 빠지는 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