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양요섭, 계곡 모양의 복근 공개 '엄청나네'

입력 2013-07-26 00:35

비스트 이기광과 양요섭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짐승돌vs짐승들 특집에는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박휘순. 류담. 노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양요섭이 "취미로 복싱을 해 살이 빠졌다"고 고백하자 유재석은 "운동 후 노출이 심해졌다더라"고 폭로했다.

손동운도 "양요섭이 과거엔 자기는 귀여운 이미지라며 단추를 끝까지 채웠는데 요즘은 아예 안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양요섭도 이를 인정하며 "사람이 변한다. 몸이 안좋을때는 옷을 벗을때 팔부터 빼지만 이젠 엑스(X)자로 벗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양요섭은 탄탄한 '계곡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박명수가 “가운데 계곡이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기광도 이에 질세라 태닝한 몸을 뽐내며 복근을 자랑했다. 반면 손동운은 팔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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