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과 결별…설설희와 러브라인 예고

입력 2013-07-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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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오로라(전소민 분)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별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47회에서는 연인 사이에서 결별한 오로라와 황마마의 실연 극복 장면이 그려진다.

황마마는 오로라와의 결별이 믿겨지지 않은 듯 오로라의 집으로 찾아갔다. 마침 오로라의 오빠 오왕성(박영규 분)도 함께 있었다. 황마마는 오로라와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오왕성이 둘 사이를 떼어냈다. 결국 황마마는 오왕성과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었다.

오왕성은 “자네 시누이들 쌍수 들고 환영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본다”며 황마마를 돌려보냈다.

그러나 오로라는 씩씩했다. 전화번호를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저녁에는 야식으로 비빔밥까지 먹으며 살을 찌우려 했다.

한편 황마마와 결별한 오로라는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와 가까워질 기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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