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63빌딩위의 하늘이 파랗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충청등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경남과 전남 등 남부지방은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비가 오며 그 밖의 지역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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