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관계자들과 한우 농민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값 회복을 촉구했다. 화물 트럭에 갇힌 한우 한 마리가 밖을 내다보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정부와 농협에 건의한 11개 대책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7월 30일부터 음성공판장 출하저지를 위한 대규모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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