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협주, 박 대통령 유라시아 철도 발언에 상승세…왜?

입력 2013-07-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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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철도 발언에 상승세다.

철도주도 아닌 경협주들이 오름세를 보이는 이유는 유라시아 철도는 북한을 관통해야하고 이는 남북 관계 화해 모드가 선제돼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2시17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대비 115원(6.76%) 상승한 1815원에 거래중이다. 로만손(3.43%), 에머슨퍼시픽(2.93%), 이화전기(2.11%)등도 오름세다.

이날 박 대통령은 강원도를 방문해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 등의 사업들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걸로 안다”며 “저는 이 사업을 관광객 유치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유라시아철도와의 연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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