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수분 크림으로 속은 촉촉…모공 메우는 팩트로 겉은 매끈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해마다 돌아오는 바캉스 시즌이지만 1년을 기다린 만큼 화려하게 치장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심리다. 이러한 마음에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을 챙겨 가지만 막상 무거운 가방 때문에 고생한 경험은 모두 있을 터. 이럴 때 개수와 무게는 줄여주고 간편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기능의 화장품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 판매 방송 때마다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는 탄성 있는 반죽 제형의 파운데이션 팩트로 파운데이션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산뜻한 마무리 감을 모두 지닌 멀티기능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우뭇가사리’와 ‘곤약’ 성분이 피부 속은 물론 표면까지 탱탱하게 가꿔주며, 특허성분인 ‘아쿠아실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요철을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또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피지, 물에 지워질 염려가 없고 파라벤, 타르색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 알코올, 벤조페논 등 피부에 유해한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닥터자르트의 ‘UV 샤이닝 베이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시켜 주는 멀티 기능의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썬크림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지만 수분을 60~70% 함유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조성아22가 제안하는 ‘탱글이 아이스’는 휴대가 간편한 튜브타입의 수분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상쾌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제품의 블루 캡슐 속 ‘바다 포도 추출물(Sea grape)’ 이 96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4가지의 필러 성분인 개서어 나뭇잎 추출물, 비타스킨E, 신 콜, 서비코드가 피부를 탄력있고 볼륨감 있게 가꿔준다.
◇바캉스지에 어울리는 원포인트 메이크업= 가볍고 산뜻한 베이스 제품의 사용으로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였다면, 색조 메이크업 역시 간결하게 눈과 입술 정도만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라인부터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올인원 아이 키트나, 립스틱과 틴트가 하나로 합쳐진 립 제품을 선택하면 바캉스 파우치의 부피를 한결 줄일 수 있다.
클리오에서 선보인 ‘올 댓 아이 스타일러 키트’를 이용하면 여름철 휴가지에서 딱 맞는 과감하고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시원한 느낌 연출 할 수 있는 골드, 트로피컬 블루 등 8가지 색깔의 아이섀도우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