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은 해외은행에 역할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우물안 개구리에 안주하면서 연봉 1억 받으면서 수익이 줄었다고 국민에게 손을 벌리고 있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22일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수수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비판하며.
◇…“민주당이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검찰 수사를 통해 더욱더 진상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김태흠 원내대변인, 22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실종 사태와 관련, “이미 국회의 손은 떠났고 검찰 수사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며.
◇…“이 사태를 촉발한 국정원장과 정권의 천박한 역사의식도 문제려니와 불보듯 뻔한 일에, 목을 단두대에 들이민 야당 또한 한심하다.”
김영환 민주당 의원, 22일 개인성명을 통해‘당장 정쟁의 굿판을 집어 치우라’며.
◇…“(거래절벽 같은) 그런 문제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정부가 법안을 제출하는 순간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22일 3개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취득세 인하 방침을 밝히며.
◇…“내가 없어도 안지가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때 임무가 끝날 것이라고 말해왔다. 이제 그런 시기가 왔다.”
거스 히딩크 러시아 프로축구팀 안지 마하치칼라 감독, 22일(현지시간) 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사임 성명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