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성령, “늙어서도 아들과 살고 싶다”

입력 2013-07-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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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제공)

배우 김성령이 아들에 대한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녹화에 출연해 “늙어도 아들과 살고 싶다”고 밝혔다.

두 아들의 엄마인 김성령은 이날 녹화에서 엄마로서의 고민을 밝히며 “아들이 결혼해도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해 예비 시어머니로서의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법륜스님이 고부간의 갈등에 관한 해답을 제시하자 김성령은 충격을 받았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주에 이어 ‘힐링 동창회’ 2탄으로 방송된다. 방송에는 각계분야를 대표해 법륜스님, 김성령, 유준상, 고창석, 윤도현, 백종원, 홍석천이 출연한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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