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대다나다너' 제목에 좌절한 김이나 작사가는 누구?

입력 2013-07-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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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민수가 좌절 모습을 공개한 작사가 김이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이민수는 트위터를 통해 “브아걸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껀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김이나가 좌절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은바 있는 실력 있는 작사가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히트곡을 작사했다.

최근에는 가수 조용필의 19집 ‘Hello’에 참여, 수록곡 ‘걷고 싶다’를 작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김이나는 ‘얼짱 작곡가’ 유명한만큼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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