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최고다 이순신 영상 캡처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과 아이유가 본격적인 연애모드에 들어갔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40회에서 신준호(조정석 분)와 이순신(아이유 분)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며 첫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귀가 후 신준호는 “잘 들어왔지? 또 보고 싶다. 잘 자라”라고 이순신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순신은 문자를 보고 크게 기뻐하며 ‘저도 보고 싶어요’ ‘내 꿈 꿔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문자를 모두 지우고 “네”라고 답하며 짐짓 세침을 떨었다.
문자를 기다리던 신준호는 이순신의 “네”르는 짧은 대답에 “얘... 정말 매력적이다. 매력적이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