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교통사고 후 근황 "날씨가 안 좋아 온몸이 쑤셔"

입력 2013-07-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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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밝혔다.

서유리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리포터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소이현은 서유리에게 "이번주에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나. 몸도 안 좋으실텐데 생방송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나오셨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MC 김국진은 "왜 나오셨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서유리는 "사실 아직도 날씨가 안 좋아 그런지 온몸이 쑤신다. 하지만 '섹션 TV 연예통신'을 버리고 내가 어딜 가겠나"라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도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운동을 끝내고 집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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