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0% LTE가 아니면 요금을 받지 않겠다" 광고 선봬

입력 2013-07-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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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U+

LG유플러스가 ‘100% LTE가 아니면 요금을 받지 않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A 상용화 및 데이터ㆍ음성ㆍ문자 모두 LTE로 이용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4' 출시를 알리는 광고 두 편을 선보였다.

'호외' '기자회견' 등 총 두 편으로 구성된 광고는 100% LTE가 통신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고객을 놀라게 한다는 내용이다.

1편인 '호외'는 70~80년대를 배경으로 긴급한 사건이 발생하면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인 호외판을 자전거를 탄 소년들이 곳곳에 뿌리는 장면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2편인 '기자회견'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해 온 국민에게 대대적으로 100% LTE 선언하는 모습을 방송 뉴스의 형식으로 풀어내 100% LTE가 통신 시장의 혁신을 가져온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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