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노홍철 20년 전 모습이 화제다.
20일 전파를 탄 MBC '무한도전-완전 남자다잉' 특집에서 노홍철의 2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그동안 노홍철이 방송에 큰 뜻이 없다고 한 말을 믿었는데, 데뷔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헌신적으로 웃기려고 하는 영상이 있더라"며 노홍철의 20년 전 모습을 폭로했다. 유재석은 "알고 보니 연예인 지망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홍철이 20년 전인 고등학생 시절, 한 방송 예능프로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화면 속 노홍철은 가슴에 만보기를 착용하고 힘껏 몸을 흔들며 폭소를 유발했다.
노홍철 20년 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노홍철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정신없다", "노홍철, 20년 전부터 연예인의 기질이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