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신규 광고 ‘행복창업’ 편…베이비 붐 세대 응원

입력 2013-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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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시리즈 신규 광고로 제2의 인생을 위해 새 출발하는 장년층의 설레임을 표현한 ‘행복창업’ 편을 22일 런칭한다.

이번 광고는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SK텔레콤의 행복동행 프로그램의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프로젝트를 소재로 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첫 출근입니다”라는 희망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레 하는 가족들의 일상 장면을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버지처럼, ICT 기술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SK텔레콤 윤용철 홍보실장은 “행복창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가능성을 키우고자 하는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실현의 의지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 내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상생의 가능성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SK텔레콤의 기업 비전인 ‘Vision 2020: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 발굴과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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