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이는 일본 한류전문 채널인 KNTV가 지난 달 4일부터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현지에서 방송, 매회 화제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방송 결정. 정말 고맙습니다. 가족이 매주 힐링되고 있다", "윤후군 정말 귀여워" , "제발 재방송 부탁합니다"라는 등 큰 호평을 내리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문화적 차이의 신선함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일본인의 선입견을 깨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조차 가족을 공개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풍토가 만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