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지방의료원, 착한 적자는 지원 필요 -박근혜 대통령

입력 2013-07-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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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잃고라도 외양간은 고쳐야 하고 뒷북도 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18일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현장 수몰사고에 대해 “뼈아픈,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과오”라며.

◇…"착한 적자라는 말이 있다. 그냥 낭비가 아니라 공공의료를 하다 보니까 필요한 부분이면 정부가 지원하는 식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 18일 지역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진주의료원 폐업사태를 계기로 논란이 되고 있는 지방의료원 역할에 대해.

◇…“우리는 온갖 핍박을 당하고, 기록을 손에 쥔 측에서 마구 악용해도 속수무책 우리의 기록을 확인조차 못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

문재인 민주당 의원, 18일 국가기록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대화록 원본에 대한 여권의 정치적 악용 의혹을 제기하며.

◇…“중국이 여전히 충격을 견딜 만한 완충 장치가 있으나 그 안전도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17일(현지시간) 중국 경제 정례 리뷰에서 중국이 경제를 지속 가능하게 성장시키려면 또 다른 단호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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