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금 전달

입력 2013-07-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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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목훈 인공와우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서울대 어린이병원과의 후원협약 후 3차 후원금으로서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환아는 총 39명에 달한다.

퍼시스 목훈재단측은 기금을 통해 환아의 치료과정 중 특정 단계에 대한 지원이 아닌 수술 후의 언어치료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시스 목훈재단 관계자는 “목훈재단은 의료지원 사업만이 아니라 순직소방관 자녀와 전국 약 10여개의 국공립 대학 및 안성, 평택, 충주 등의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학술연구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재 시행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확대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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