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CP도입 선포식

입력 2013-07-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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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16일 ‘동반성장 및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열어 35개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협력사 중 최초로 CP와 성과공유제를 각각 도입한 두산건설의 협력사인 희상건설과 삼중건설이 관련 경험과 효과에 대해 설명했고, 두산건설은 이들 2개 업체를 포함한 10개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두산건설 양희선 사장은 “협력사의 합리적 이윤을 보장하며 단가, 납품대금지급, 품질검사와 관련한 사항을 충분한 합의를 거쳐 상호이익을 추구하겠다”고 선언했다.

협력사 대표들도 “품질유지와 납기 준수를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체계 개선 노력과 함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두산건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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