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너목들' 이보영, 신완판녀 등극…연하남 사로잡은 오피스룩 화제

입력 2013-07-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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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속 완판녀로 떠오른 이보영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이보영은 청순하면서도 까칠, 털털, 푼수 같은 모습의 국선변호사의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이보영은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한 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가방을 더해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의 오피스룩은 최근 2030 여성들의 출근룩의 지침서가 되고 있어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 신완판녀로 등극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역시 완판녀답다” “‘너목들’ 이보영이 착용한 아이템 전부 갖고 싶다” “‘너목들’ 이보영, 드라마에서 너무 예쁘게나오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마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종석이 다시 이보영과 동거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 나갈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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