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 2탄..."눈 깜짝할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3-07-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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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옥에 티 2탄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옥에 티 2탄이 화제다.

최근 SBS티브이잡스에는 '재밌나방 웃긴가방' 코너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옥에 티' 2탄이 올라왔다. '너목들 옥에 티 2탄'은 지난 6월26일 방영된 7회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너목들 옥에 티 2탄'의 첫 번째 옥에 티는 이종석(박수하역)의 서류봉투 순서 바꾸기 신공. 극 중 이종석과 이보영(장혜성역)이 서류 봉투를 잔뜩 들고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맨위에 있던 파란 봉투가 잠시 장면이 바뀌는 사이에 중간으로 자리를 바꾼 것이 네티즌 수사대의 시야에 포착됐다.

▲사진=SBS '너목들'

'너목들 옥에 티 2탄'의 두 번째 옥에 티는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다. 처음 화면에 나왔을 때는 워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표 같은 게 띄워져 있었는데 잠시 뒤 다른 화면으로 뒤바뀐다.

'너목들 옥에 티 2탄'을 본 네티즌들은 "'너목들 옥에 티 볼수록 깨알 재미네." "'너목들 옥에 티 2탄' 나는 열혈팬인데도 몰랐는데." '너목들 옥에 티' 3탄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너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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