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장영남 활약에 '화신' 시청률 상승… '예체능' 누를까

입력 2013-07-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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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밤 방송된 '화신'은 전국 기준 6.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5.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출연 배우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장영남이 등장해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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