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 화려한 검술 실력 뽐내

입력 2013-07-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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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무사 김태도로 변신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김범이 선보인 액션연기가 화제다.

김태도(김범 분)는 16일 밤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문근영 분)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을 살해한 원수를 잡기 위해 밀매 현장을 습격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화려한 액션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범의 액션 연기를 본 네티즌은 “무술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에 눈을 뗄 수 없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 연기” “시크한 눈빛에 매료됐다” “김박감 넘치는 액션 열연”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무술 솜씨까지!” “반전 매력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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