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콧바람
(유투브 영상 캡처)
‘세계 최강 콧바람’이 화제다.
그루지아 출신 자말 케셀라쉬빌리가 의료용 고무 물주머니를 콧바람으로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콧바람이 센 남자’ 타이틀을 인증받았다.
‘세계 최강 콧바람’ 케셀라쉬빌리는 2009년 물주머니 3개를 각각 23초, 16초, 13초만에 터트렸다. 2012년에는 독일 방송에 출연해 1분만에 물주머니 3개를 터트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수백톤 규모의 여객기를 맨손으로 끄는 데 도전할 계획이다.
케셀라쉬빌리의 콧바람 영상은 유투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강 콧바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레알 괴력이다…최고” “세계 최강 콧바람 인증까지 받다니” “세계 최강 콧바람 소유자는 폐활량이 좋은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