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결혼 계획 발표에 네티즌들도 후끈, "아다모비치, 나라를 구하셨나"

입력 2013-07-15 22: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AP/뉴시스)
헐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의 결혼 계획 발표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왓슨이 일반인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계 미국인 아다모비치에 대한 대중이 관심도 뜨겁다.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데뷔한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는 물론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 플라워’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아직 23세의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결혼은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반응도 적지 않다.

“결혼하지마” “내 나이 또래인데 결혼이라니” 등과 같은 애교섞인 반응에서부터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히 연애 사실을 밝히는 용기가 빛난다” “아다모비치라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완전 부럽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