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보연, “오창석 해고시켜”…40회

입력 2013-07-15 18:39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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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김보연이 오창석을 해고시켜달라고 부탁한다.

1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40회에서는 전소민을 향한 설설희의 마음이 절묘하게 그려진다.

안나(김영란 분)는 우연히 헤어숍에서 만난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말을 건다. 그 모습을 본 설설희(서하준 분)는 초조해진다. 박지영(정주연 분)은 설설희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윤해기(김세민 븐)를 찾아가 황마마(오창석 분)를 해고시켜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39회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로라공주 #김보연 #오창석 #전소민 #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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