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는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브리데이 썸머 럭키백’ 이벤트는 국내외 문학/인문 분야 유명 작가들의 신작과 대표작,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등을 주요 상품으로 구성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매일 오전 9시에 새로운 주제의 상품을 선보인다.
균일가로 판매하는 럭키백은 한 권씩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9배 높은 금액의 도서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아이디 당 1개만 구입 가능하다.
임채욱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장은 “올 여름 국내외 유명 작가의 신작이 잇달아 출간되는 등 문학의 부흥기를 맞아 독자들이 인기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선호하는 작가의 다양한 도서를 알뜰하게 구입해 무더운 여름 피서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