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김윤서 탓에 촬영장 지각 "넌 스타병부터 배웠냐"

입력 2013-07-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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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이유가 김윤서에게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37회에서 이순신(아이유)은 촬영장에 늦었다.

이날 최연아(김윤서)는 이순신의 매니저 조인성(이지훈)에게 일부러 촬영장소와 시간을 잘못 알려줬다. 이에 이순신은 촬영장에 지각하게 됐다.

감독은 “연습도 지각, 촬영도 지각 뭐 하는 거냐. 한번만 더 이러면 교체할 줄 알아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이를 본 최연아는 “아직 서툴러서 그렇다. 내가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잘 타이르겠다”고 말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이 시끄러워지자 선배 연기자는 이순신에게 “넌 뭘 믿고 현장을 이렇게 소란스럽게 만드냐. 엄마한테 스타병부터 배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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