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서울공대 여신 홍진호 우승 도와..네티즌"공부,얼굴 빠지는게 뭐?"

입력 2013-07-13 10: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캡처)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드디어 '게임의 법칙:더 지니어스'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다섯째 탈락자인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홍진호는 12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퀴즈 프로그램 '게임의 법칙:더 지니어스'에서 홍진호는 김경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게이머로 통산 22번의 공식 경기에서 준우승으로 만년 준우승자인 홍진호가 최종 우승했다.

결승전에는 최정문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홍진호 우승에 기여했다. 탈락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코너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고, 홍진에게 '콩 댄스'을 시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네티즌들은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의 귀여운 응원이 우승에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헉, 최정문이 홍진호에게 콩 댄스를 시켰네...' '5번째 탈락자였던 최정문이 결승전에서 아쉬움을 채웠네' '최정문, 공부, 얼굴 빠지는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