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뉴시스)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ㆍ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ㆍ약 14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ㆍ15언더파)와 5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