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이팍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진은 12일 정이(진지희)의 아버지 유을담, 분원의 파기장 심종수, 그리고 이강천(전광렬)의 호위무사 마풍으로 열연 중인 세 배우가 더위를 피해 툇마루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온화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불의 여신 정이 최고’라고 뜻하는 듯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배우 이종원은 검지 손가락을 볼에 대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세 배우들의 명품 연기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을담과 마풍이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는 걸 보니 색다른데?!” “‘불의 여신 정이’ 다음 회도 완전 기대! 월요일의 힐링 드라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분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흥미진진하면서도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사극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