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남편 권상우 빈소 지켜

입력 2013-07-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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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부친상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손태영(33)이 12일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했다.

손태영은 현재 남편 권상우, 언니 손혜임, 형부 이루마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손태영의 아버지는 지병을 앓고 있다 오늘 오전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이다.

손태영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부친상, 지병이 있으시다더니 마음이 아프네" "손태영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태영 부친상, 침착하게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손태영 진정한 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KBS 2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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