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너목들 카메오 출연 조율 "본방 사수"

입력 2013-07-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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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엄기준이 너목들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조율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12일 오전 엄기준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엄기준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카메오 제안을 받고 조율 중이다. 아직 스케줄 조정이 정확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출연하게 될 경우 이번 주부터 촬영을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너목들 관계자는 “엄기준은 순수 변호사 차관우(윤상현 분)와 대립각을 이루는 또 다른 변호사 역할이다. 단 한 장면만 등장하는 역할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너목들은 소이현, 이병준, 김성균 등 다양한 배우들의 깜짝 카메오 등장으로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엄기준의 너목들 카메오 출연은 박혜련 작가와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련 작가는 과거 엄기준이 출연했던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극본을 집필했다.

엄기준 너목들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기준 출연하면 본방 사수” “꼭 나왔으면 좋겠다” “차 번호사와의 대립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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