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눈물, "실전 경기에서 실수라니...아쉬음 커"

입력 2013-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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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눈물을 보였다.

SBS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지난 11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된 '2013 김천시 회장배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 대회' 3M 플랫폼 다이빙 종목에 출전했다.

이날 다이빙 경기를 지켜본 '맨발의 친구들' 장혁재 PD는 "은혁의 경우 점프 이후 동작에서 순간 실수하는 바람에 경기를 마쳤다“며 ”(은혁은) 아쉬움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앞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그 동안 다이빙 경기 출전을 목표로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은혁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이 눈물을 보였던 다이빙 경기를 보고싶다", "은혁 눈물 흘릴 정도면 많이 속상했던 듯", "은혁 눈물, 방송 내용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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