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이상윤 대본삼매경… 카리스마 눈빛 '두근두근'

입력 2013-07-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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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상윤이 대본삼매경에 빠졌다.

이상윤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광해군 역을 맡았다. 12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카리스마 있는 왕의 모습과 한 여인을 사랑하는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다. 이상윤은 문근영(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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