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김연정, 네티즌이 뽑은 최고 미녀 치어리더는 누구?

입력 2013-07-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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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기량이 최고 미녀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국 프로야구 최고 미녀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7000여 명이 참여했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은 28.9%(2063명)의 투료율로 1위를 차지해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박기량은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며 치어리더뿐 아니라 CF, 방송 등에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2위는 28%(2000명)로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차지했다.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으로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기량과 김연정은 롯데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뒤를 이어 LG 트윈스의 강윤이가 19.36%(1384명)로 3위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금보아는 4위(9.9%ㆍ714명)에 선정됐다. 금보아는 한화의 연패 탈출을 위한 삭발 공약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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