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하반기 주력 상품] NH농협은행, 더나은 미래 통장·적금·예금

입력 2013-07-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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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쌓았더니 ‘추가 금리+농촌 돕기’ 1석2조

NH농협은행의 하반기 대표 상품은 농촌지역 인재육성, 농촌 환경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농협금융지주 자회사 간 복합거래 실적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더나은 미래 통장·적금·예금’ 3종 상품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상품인 ‘더나은 미래 통장’은 가입 고객의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잔에 따라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통장거래에 따른 전자금융(인터넷, 모바일, 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더불어 농협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창구거래 시 타행송금수수료도 20% 할인된다.

‘더나은 미래 적금’의 경우 가입 고객이 NH카드, 펀드, NH농협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9%P, 최초 납입금이 50만원 이상이면 0.1%P, 납입누계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0.1%P, 당행 최초 거래고객은 0.2%P 우대돼 최고 1.3%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더나은 미래 정기예금’도 가입고객이 NH카드, 펀드, NH농협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3%P, 당행 최초 거래고객은 0.2%P 우대돼 최고 0.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는 경우 1년제 기준 적금은 연 4.08%, 정기예금은 연 3.09%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더나은 미래 통장·적금·예금’ 상품은 판매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 농촌지역 지원 등의 재원으로 2014년까지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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