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델몬트 새 얼굴 발탁돼… '원조 CF퀸 귀환'

입력 2013-07-08 14:45

(레젤이엔엠코리아)

배우 박주미가 델몬트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원조 CF 여신인 박주미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CF에서 특유의 단아하고 깨끗한 매력을 어필하며 첫사랑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박주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나날이 더해지는 우아함을 함께 갖춰 델몬트의 새 얼굴이 됐다.

박주미는 “평소 즐겨 마시던 음료인 델몬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음료인 델몬트의 이미지에 제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주미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존재감이 광고계는 물론 업계에서 좋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미의 델몬트 광고는 이번 달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