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한 후 벌인 전국 일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서 3시간 만에 1086명이 적발됐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술 마실 돈은 있고 대리운전 부를 돈은 없냐?”, “음주운전자 때문에 친구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단속 걸렸다고 재수없다 생각 마라. 거기서 걸렸으니 살인자 안 된 것이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세수도 부족한데, 음주운전 걸리면 무조건 100만원씩 부과하자”, “자주 단속해서 음주운전 뿌리 뽑으면 좋겠네요. 단속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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