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가 촬영…특별 게스트에 관심집중

입력 2013-07-06 17:25

(사진=MBC)

무한도전 추가 촬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저녁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열혈 위기 극복 프로젝트 ‘웃겨야 산다’ 편이 방송된다.

멤버들은 정형돈과 정준하의 부재로 준비했던 아이템의 녹화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대책회의를 연다. 더 큰 웃음을 주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이템 회의와 동시에 개인적 인맥을 총동원, 현장 섭외를 시작했다. 이에 가수 데프콘과 전 농구선수인 서장훈은 단번에 출연을 수락, 곧바로 녹화 현장으로 달려와 촬영에 대한 열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추가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추가 촬영, 파이팅!” “무한도전 추가 촬영, 역시 무도다” “무한도전 추가 촬영, 완전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시간은 오후 6시 25분이다.

#무한도전 #예능프로그램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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