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위대한 탄생2’의 우승자인 가수 구자명이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자명은 15kg의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날씬한 몸매로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외모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구자명은 체중감량 이후 “목소리에 힘이 덜 들어간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룹 ‘부활’ 드러머 채제민은 “노래를 좀 못해도 얼굴이 잘 생기면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구자명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15gk 감량, 몰라보겠어", “구자명 15kg 감량 성공, 완벽 훈남이네" “노력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72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