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세스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아이돌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5일 AIA생명 한국지점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저스틴 비버 공연은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스태프만 300명, 댄서 20명, 밴드 9명 등이 참여한다. 또 다양한 특수 효과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0년 데뷔앨범 ‘My World 2.0’을 발매한 뒤 올해 발매된 ‘Believe Acoustic’까지 4년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그는 19세가 되기 전 총 5회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