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 “아이 아버지는 전 피겨선수”

입력 2013-07-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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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안도 미키가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안도 미키가 아이 아버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자 일본 언론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이름을 밝히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의 아버지는 일본의 전 피겨선수다”라면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이의 아버지로 난리 야스하루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난리 야스하루는 일본의 유명 피겨선수 출신이다. 그는 2004년 국제빙상연맹 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1위를 기록하며 일본 남자 피겨를 대표하는 스타로 꼽혔다. 지난 5월 안도 미키의 동거남으로 보도된 바 있다.

안도 미키는 지난 1일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혼모로 출산한 사실을 알렸지만 아이 아버지는 밝히지 않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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