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매주 토요일 체크카드 쓰면 최대 1만원 할인

입력 2013-07-05 08:40

김민지 기자 kim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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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5일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특정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토요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크카드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빕스(VIPS)·교보문고·올리브영·배스킨라빈스에서 오는 6일~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KB국민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빕스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환급할인 해준다. 교보문고에서는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올리브영에서는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배스킨라빈스에서는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각각 환급할인 해준다.

할인 혜택은 각 가맹점별로 1일 1회, 1일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되며 빕스·교보문고·올리브영·배스킨라빈스 할인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 이용 시 토요스페셜 이벤트 할인 혜택과 함께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는 KB국민체크카드로 토요일에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데이트 지원금 5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