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카지노 통합효과 긍정적‘매수’-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07-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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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5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카지노 통합효과가 긍정적이고 견조한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제시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2012년 3분기 제주 그랜드점 통합 이후 7월1일부로 파라다이스 글로벌로부터 인천점 라이센스를 인수해 그룹 통합시너지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며 “1인당 드롭액이 높은 중국인 VIP이용객도 꾸준히 증가세라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워커힐점, 그랜드 제주점의 호조로 각각 1295억원, 291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각각 30.2%, 35.2% 증가 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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