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아줌마에 “벗어주세요” 과거 발언 고백

입력 2013-07-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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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헨리의 과거 발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7개 국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여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는 한국어가 능숙치 않아 출연자들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특히 그는 언어적인 문제로 인한 실수담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래전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버섯이 필요했던 헨리는 가게 아주머니에게 버섯을 요구했다. 그러나 발음상의 문제로 실수를 저질렀다. “버섯 주세요”라고 말해야 하지만 “아줌마, 벗어주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름이 뭐예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헨리,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다솜, ‘포미닛’의 현아와 허가윤이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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